국민대 / 도자공예학과
김ㅇ원 / 성신여고
Apr 18 2024
김ㅇ원 / 성신여고
Q. 합격을 축하드려요. 합격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바하면서 합격 확인을해서 겉으로 기쁨을 표출할수는 없었지만 속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동안의 고생이 다 미화되는 기분이 들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Q. 실기 문제 ( 제시물 / 제시어 / 특별한 조건 등) 설명 부탁드려요.
주어진 신발을 활용하여 '새'를 만들고, 원근감있게 배치하는 문제였습니다.
새가 화지밖으로 잘리지 않도록 하는 조건이 있었고 문제에
<새(bird):하늘을 자유롭게 날수있는 동물>이라는 문장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다.
Q. 문제풀이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게 무엇인가요?
신발의 특징적인 모습을 최대한 새에 녹여내고자 했고, 완성된 새에서도 신발의 모습이 느껴지도록 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Q. 채색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게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주어진 신발의 고유색이 화려하고 특징적이다 보니, 무리하게 색을 바꾸기 보다는 신발의 고유색을 조화롭게 사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주어진 재료를 충실히 사용했다는 점과 소묘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Q. 실기 또는 성적 관리 방법 알려주세요.
성적은 기출을 엄청 많이 풀었습니다. 저는 무휴학 반수였기때문에 학교 수업, 과제와 실기를 병행하여 절대적인 준비시간이 모자라기도 했지만,
기출이 곧 해설지라고 생각해서 사설 모의고사는 풀지않고 3개월간 계속 기출만 풀었던것 같아요.
특히 국어는 기출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5개년 3,6,9모의고사와 수능을 3~5번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실기는 학원에서 준비해주시는 것을 최대한 흡수하려고했고, 보조선생님들의 사고방식을 익히려고 했습니다.
표현력보다는 사고방식을 발전시키기위해 노력했습니다.
Q. 도움이 많이 됐던 수업이 있다면?
매수업마다 도움이 됐지만…^^
그 중 하나를 꼽자면 전임선생님께서 만든 문제로 시험을보는 수업이 실질적으로 가장 도움이 됐던것 같아요.
실제 시험문제가 풀어봤던 문제와 비슷해서 놀랐고 도움도 많이 됐습니다!
Q. 다같이 미술학원에서 수업받고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
선생님들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셨던것 같고, 함께 준비하는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모습에 자극받고 많이 배웠습니다.
또한 국민대 재학생인 보조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이 시험을 볼때마다 함께 시험을치뤄주셔서,
합격생들의 사고방식과 풀이법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Q. 마지막으로 입시를 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입시는 대단한 실력을 갖추기보다는 준비해간것을 시험장에서 누가누가 잘 보여주나 싸움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불안감에 지지않는 기세를 가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학원을 빠지지않고 나오는것!
학원수업에서 다뤄본 문제가 시험에 나올수도 있고(제가 그랬답니다) 학원 자꾸빠지면 합격도 멀어지지 않을까요??
혹시 붙게되더라도 주변에서 "쟤는 열심히 안했는데 붙었어!"이런소리 들으면 너무 억울하니깐…^^;
다들 입시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해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바하면서 합격 확인을해서 겉으로 기쁨을 표출할수는 없었지만 속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동안의 고생이 다 미화되는 기분이 들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Q. 실기 문제 ( 제시물 / 제시어 / 특별한 조건 등) 설명 부탁드려요.
주어진 신발을 활용하여 '새'를 만들고, 원근감있게 배치하는 문제였습니다.
새가 화지밖으로 잘리지 않도록 하는 조건이 있었고 문제에
<새(bird):하늘을 자유롭게 날수있는 동물>이라는 문장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다.
Q. 문제풀이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게 무엇인가요?
신발의 특징적인 모습을 최대한 새에 녹여내고자 했고, 완성된 새에서도 신발의 모습이 느껴지도록 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Q. 채색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게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주어진 신발의 고유색이 화려하고 특징적이다 보니, 무리하게 색을 바꾸기 보다는 신발의 고유색을 조화롭게 사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주어진 재료를 충실히 사용했다는 점과 소묘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Q. 실기 또는 성적 관리 방법 알려주세요.
성적은 기출을 엄청 많이 풀었습니다. 저는 무휴학 반수였기때문에 학교 수업, 과제와 실기를 병행하여 절대적인 준비시간이 모자라기도 했지만,
기출이 곧 해설지라고 생각해서 사설 모의고사는 풀지않고 3개월간 계속 기출만 풀었던것 같아요.
특히 국어는 기출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5개년 3,6,9모의고사와 수능을 3~5번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실기는 학원에서 준비해주시는 것을 최대한 흡수하려고했고, 보조선생님들의 사고방식을 익히려고 했습니다.
표현력보다는 사고방식을 발전시키기위해 노력했습니다.
Q. 도움이 많이 됐던 수업이 있다면?
매수업마다 도움이 됐지만…^^
그 중 하나를 꼽자면 전임선생님께서 만든 문제로 시험을보는 수업이 실질적으로 가장 도움이 됐던것 같아요.
실제 시험문제가 풀어봤던 문제와 비슷해서 놀랐고 도움도 많이 됐습니다!
Q. 다같이 미술학원에서 수업받고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
선생님들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셨던것 같고, 함께 준비하는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모습에 자극받고 많이 배웠습니다.
또한 국민대 재학생인 보조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이 시험을 볼때마다 함께 시험을치뤄주셔서,
합격생들의 사고방식과 풀이법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Q. 마지막으로 입시를 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입시는 대단한 실력을 갖추기보다는 준비해간것을 시험장에서 누가누가 잘 보여주나 싸움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불안감에 지지않는 기세를 가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학원을 빠지지않고 나오는것!
학원수업에서 다뤄본 문제가 시험에 나올수도 있고(제가 그랬답니다) 학원 자꾸빠지면 합격도 멀어지지 않을까요??
혹시 붙게되더라도 주변에서 "쟤는 열심히 안했는데 붙었어!"이런소리 들으면 너무 억울하니깐…^^;
다들 입시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