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1 예비반 때부터 다같이를 다니면서 하나하나 꼼꼼히 배웠습니다. 예비반 때 다영쌤께 드로잉부터 채색, 소묘까지 기본기를 탄탄하게 배우고 입시반으로 오면서 수희쌤께 묘사와 색감, 디테일을 배웠습니다. 또 저는 다같이 유튜브 영상도 좋아해서 실제로 연합시험이나 실기대회 등 시험 보기 전에 수희쌤의 그림교실이나 다영쌤의 DDD를 많이 보면서 이런 개체가 나오면 이렇게 채색해야지 하면서 많이 참고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희쌤과 수업하면서 합격하는 그림을 그리는 방법, 스피드 훈련 등 실전식으로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법을 배움으로써 각 선생님들께 섬세하고 세분화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청희쌤이 수업해 주실 때 그림을 그리는 데에 있어서 다양한 예시도 들어주시고 매 그림마다 꼼꼼히 강평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중간중간 스케치나 채색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다영쌤과 수희쌤이 시범도 많이 보여주시고 보조쌤들도 옆에서 많이 피드백해 주셔서 더 효과 있는 수업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같이에서는 수업이 아닐 때 따로 질문해도 선생님들께서 정말 하나하나 꼼꼼히 봐주시고 피드백해 주셔서 도움도 많이 되고 제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다같이 선생님들 덕분에 입시하는 동안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수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같이 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