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2학년부터 다같이 예비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실기를 준비해왔습니다! 기초디자인을 시작으로 했지만 평소 연극이나 뮤지컬 쪽으로 관심이 많았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리자 용인대 연극 학과를 추천해 주셔서 용인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스케치부터 조명을 표현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조언들을 많이 해주셔서 짧은 시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스케치에 들어가는 요소와 무대 등 여러 가지 자료들을 참고하라는 수희쌤과 다영쌤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자료 하나하나 신경 써서 보고 연습했기 때문에 좋은 그림을 그릴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수업 커리큘럼 또한 효과적으로 잡아주셔서 연극과 준비에 더욱 열중할 수 있었습니다. 늘 열정적이게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신 청희쌤, 진심을 담아 응원해 주신 수희쌤,다영쌤께 정말 감사드려요!!